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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그룹 , 자율주행 최고기술 보유 “앱티브”와 합작법인 설립하기로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6:12

    현대 자동차 그룹이 자율 주행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앱(APTIV, 델파이(Delphi)의 에키프에서 마켓 사업부를 2017년 분할하고 만든 회사로 작년에 국내의 울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용 커넥터 전문 기업 KUM을 5억달러에 인수하기도 함)과 함께 40억달러(한화 4.8조원)를 투자해서 미국으로 합작 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기로 함. 두 회사는 각각 20억달러를 투자하고, 지분 50Percent씩을 보유하는 구조(이사회 동수 구성 등 공동 경영 체계)에 본사는 미국 보스턴으로 설립인 하프교크, 관계 당국의 승인 등을 거치면 내년 중에 최종적인 설립하고 장래 계획이라고.​ 현대 차, 기아 자동차, 현대 모비스는 현금 16억달러(약 1.9조원), 자동차 엔지니어링 서비스, 연구 개발 역량, 지적 재산권 공유 등 4억달러(약 0.5조원)가치를 포함, 총 20억달러를 투자하는 것과 현대 차 그룹의 외부 투자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 30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 건설에 1조원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투자와 보인다 sound. 앱은 자율 주행 기술과 지적 재산권, 700여명의 개발 인력(20억달러의 가치)을 JV에 출자. ​ 신설 합작 법인은 2022년까지 완성 차 메이커나 로보 택시 사업자 등에 제공하는 자율 주행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할 계획. 현대 차 그룹은 운전자 개입 없이 운행되는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미국 자동차 공학 협회)기준의 레벨 4및 5수준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조기에 시장에 선 보일 전망. 이번 합작은 자율 주행 차 부문에서 10위권 밖에 있던 현대 차 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길을 열게 된 토우쯔카 있는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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